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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체크리스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결혼 전에 예비 신랑 신부는 평소보다 더욱 바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예비 신랑 신부 모두 맞벌이 중이라면 더더욱 바쁘고 시간도 빨리 지나갈 텐데 미리 체크리스트 하나 만들어서 준비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결혼식을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품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웨딩드레스나 턱시도, 예물, 한복,부케, 폐백음식 등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한복이나 웨딩드레스 등은 대여를 할 건지 맞춤을 할지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므로 일정을 차질없이 잡아야 합니다.

   

 

   

예물은 주문하고 만들어 지는 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정확하게 날짜를 확인해야하며 시간을 내어서라도 중간에 방문해서 완성을 약속한 날짜에 예물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다시한번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을 도와줄 사람으로 사회자, 주례, 비디오나 사진사, 부케 받을 사람, 결혼식 도우미 등을 미리 정하고 그날 일정을 오래 전 부터 비워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장이나 피로연 관리자나 축의금을 접수하는 사람을 미리 정해 놓는 것도 중요한데 아무래도 현금을 만지다 보니 가까운 지인에게 미리 부탁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개인 소지품이나 현금 관리를 해줄 사람도 필요한데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 중에 한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또한 하객으로 결혼식장에 많이 가보면 알겠지만 처음 겪다 보니 신랑 신부가 실수를 하는 것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결혼식 순서를 파악하고 전반적인 동선 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기록에 오래 남기 때문에 미리 실수를 방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결혼식은 여러 사람이 축하해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식에 참석하는 하객의 수나 청첩장을 보내야 하는 하객들을 미리 선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 중에 하나이므로 작은 것 하나부터 큰 것 까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당일에 바로 신혼여행 갈 경우 여권이나 신혼여행 가방을 미리 챙기고 공항까지 운전해 줄 친구나 지인을 미리 연락 해야 일정에 차질이 없습니다. 일생에 딱 한번 뿐인 결혼식을 차근차근 머리에 상상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