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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에서 알려주는 상견례 예절

결혼을 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것이 바로 양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상견례입니다. 예비 신혼부부라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자리인데 상견례 할 때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비 신혼 부부의 예절

   

 

   

항상 도착은 늦지 않게 10분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오는 것 보다는 일찍 와서 기다리는 것이 좋지만 너무 일찍 오면 지루할 수 있으므로 알맞게 도착하는 것이 좋으며 처음 인상을 심어주는 자리인 만큼 늦지 않게 오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 신랑이나 신부 또는 추천을 받더라도 음식점에 미리 한번 씩 가서 음식이 괜찮은지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어느 곳에 앉을지 정도 미리 한번이라도 방문해서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가 부모님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아서 맞춰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예비 신랑 신부의 부모님을 소개하는 것이 좋은데 예전에는 예비 신랑이 먼저 자신의 부모님을 소개하는게 순서라도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느 쪽이든 상관 없이 자연스럽게 소개를 하면 되며 술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가 부모님이 지켜 주셔야 할 것

   

 

   

미리 자녀의 결혼상대의 부모님을 처음 보는 자리이기 때문에 상대방 집안에 대해서 첫 인상을 남기게 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지 자식 자랑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자녀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술을 드시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아무리 좋은 자리라고 하더라도 음주를 과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자리에서는 결혼예물이나 혼수 등에 대해서 이야기는 할 수 있으나 너무 자세한 이야기는 다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좋지 않은 분위기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편안한 대화를 하며 상견례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