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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야기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 종로 데미안 주얼리

이번에 데미안 주얼리에서는 결혼예물로 가장 자주 쓰이는 보석이자 불멸을 상징하는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아몬드라는 보석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테지만 그 뜻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적은데, 다이아몬드는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다마스(adamas)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다른 보석들에 비해 연마가 가능하게 되기 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 덕분에 르네상스 시대 이전까지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세공이 불가능하여 불멸과 영원함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 종로 데미안 주얼리


   

해마다 유행하는 결혼예물 세트의 구성은 변하고 있지만 영원함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가 가장 인기 있는 보석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이 처럼 높은 인기와 가치를 지닌 이유는 연마가 까다롭다는 사실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 보다 높은 희소성 때문입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

   

다이아몬드 1캐럿을 얻기 위해 250톤의 바위를 캐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왕족들만 사용하던 보석으로 결혼예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도 왕족들 간의 약혼식 선물로 사용되면서 부터 라고 합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같은 무게에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 이라고 해도 가치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기준은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투명도, 색, 연마상태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를 4C라고 부릅니다.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 종로 데미안 주얼리

   

   

다이아몬드의 4C

   

다이아몬드의 4C는 위에서도 말해드린 Carat (크기), Clarity (투명도), Color (색), Cut (연마상태) 뜻하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는 큰 것이 비싼 것이라고 잘 알려져 있으나 아무리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라도 연마하지 않아 광채가 나지 않으면 보석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결정 짓는데 크기와 연마상태 만큼이나 투명도와 색도 중요한데, 잘 아시는 것처럼 다이아몬드는 천연보석이기 때문에 내포물에 따라 색이나 투명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다이아몬드의 컬러는 무채색에 가깝고 투명할 수록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색상의 등급은 D부터 Z까지로 구분하는데, Z에 가까울 수록 이물질이 많이 섞여 노란빛을 띄게 되며, D에 가까울 수록 맑고 투명하여 높은 가치를 가진 다이아몬드입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결정구조 내에 다른 물질이 섞여 여러 가지 색상을 가지기도 하는데, 가장 유명한 색상들로 파란색, 분홍색, 녹색 등이 있습니다. 유색 다이아몬드는 완벽한 투명도를 가진 다이아몬드 만큼이나 희귀한데, 색이 진할수록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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